DSR이란? 연봉으로 대출 한도가 정해지는 원리 (2026)
집값이 아무리 싸도, 소득에 비해 갚을 돈이 많으면 은행은 대출을 해 주지 않습니다. 그 기준이 DSR입니다.
DSR은 1년 소득 중 빚 갚는 데 쓰는 비율
DSR = 1년 동안 갚는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 ÷ 연 소득. 은행은 이 비율이 40%를 넘으면 대출을 해 주지 않습니다. 연봉 5,000만 원이라면 1년에 원금과 이자를 합쳐 2,000만 원까지만 갚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.
스트레스 금리: 실제보다 높은 금리로 심사
심사할 때는 금리가 오를 경우를 대비해 실제 금리에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계산합니다. 지금은 수도권과 규제지역 3%p, 지방 0.75%p입니다. 실제로 내는 이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, 한도만 줄어듭니다.
연봉 5,000만 원이면 얼마까지
다른 대출이 없고 금리 4.66%, 30년 원리금균등 상환이라고 하면 이렇습니다.
- 수도권: 약 2억 3,400만 원
- 지방: 약 2억 9,600만 원
- 수도권인데 다른 대출로 매달 50만 원을 갚고 있다면: 약 1억 6,400만 원
한도를 늘리는 방법
- 기존 대출을 먼저 갚습니다. 자동차 할부와 신용대출도 DSR에 들어갑니다.
- 대출 기간을 길게 잡으면 1년 상환액이 줄어 한도가 늘어납니다. 대신 총이자는 늘어납니다.
- 부부라면 소득을 합산할 수 있습니다.
주택담보대출은 DSR과 함께 집값 기준(LTV)도 맞아야 합니다. DSR 계산기와 LTV 계산기로 둘 다 확인해 보세요.